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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2020 범어아트스트리트 범어길프로젝트 3부 <안녕, 초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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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02 17:57:31 조회수 1041
<2020 범어길프로젝트 3부>

초록씨 안녕하신가요?
안녕, 초록씨

행사기간 : 2020. 9. 5.(토) ~ 2020. 10. 28.(수)
장소 : 범어아트스트리트 스페이스1~4
*오픈식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예정

기획
초록감각(대표 : 서민기)

참여예술인
전시 :
권효원(무용), 김준현(문학), 김태헌(음악), 배병주(사진), 서민기(국악), 신혜정(시각), 안지경(디자인), 최민경(시각)
전시연계공연 : 김태헌프로젝트(음악), 권효원(무용), 장원정(무용), 서민기(국악)
오픈공연 : 국악밴드 나릿(국악), 전통연희단 휘향(국악타악)
체험프로그램 : 초록감각(김민주, 안지경), 단디움(김상은, 박지연), 클리닝데이코리아(방지민)

범어길프로젝트 3번째 프로젝트인 <안녕, 초록씨>는 제목에 가상의 대상 '초록씨'에게 사회인의 편리를 위해 도심 속에서 서서히 사라진 자연에 대해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도시 속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범어아트스트리트 공간에 자연을 대표하는 색 초록으로 가상의 '초록씨'를 만들고 참여예술인의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이용하여
초록씨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려고 한다. 

사람들은 초록을 그리워하고 동경하지만, 도심 속에서 초록(자연)은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쉽게 배제되고, 사라지고는 한다. 그리고 우리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파괴된 초록의 영향을 받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꺾여 사라진 나무와 꽃이 만들었던 자연의 향기, 좁은 땅에 높게 지어진 건물에 가려진 하늘, 
마음껏 깊게 들이마시던 공기, 점점 예측이 어려운 날씨와 계절,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위협받는 생존 등 우리의 일상 속 삶은 변화하고 있다.


초록씨 안녕하신가요?
시각, 문학,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초록씨에게 안부 그리고 물음을 던진다.

 '자연'이라는 하나의 주제 속에서 다양한 시각을 끌어내는 이번 범어길프로젝트 3부 <안녕, 초록씨>를 통해 자연에 대한 의식을 제안하고, 필요성을 되돌아보고 일상 속에 
잠시나마 자연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래본다.

■공연프로그램 안내
 
참여예술인 공연명 공연일시 공연내용
김태헌프로젝트
(협업:최민경)
무언가를 알게 된 그 순간들 9월19일(토) / 14:00
1. 평온함 속 불안함
2. 작은 변화
3. 자연의 경외
4. further
범접할 수 없는 자연 그 자체를 바라보며 두려움과 동시에 공경심, 경외심을 갖는다.
4개의 음악적 주제로 자연의 순환과 균형의 의미를 표현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적극적이며, 진지하게 바라보고, 각각의 의미를 인식하는 순간이 거짓을 거르고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한다.
공연은 4개의 각기 다른 음악적 요소의 테마를 피아노와 첼로의 듀엣으로 연주한다. 각자 의미있는 감성적 인식의 순간들이 되었으면 한다.
설치 : 최민경, 바다와 하늘을 넘어서, 가변크기, 혼합매체, 2020
출연 : 피아노·작곡 김태헌, 첼로 우창훈
권효원 Unspoken(Recycle ver.) 9월19일(토) / 15:00 'Unspoken'은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는 것 또는 그런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번 Recycle 버전에는 '말하지 않는 초록씨' 라는 주제로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서 무심코 지나치지만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들,
말하지 않기에 더 자세히 들여다봐야 할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한다.
공연은 Unspoken 초연에 참여했던 두 남자 무용수가 Recycle된 무대세트를 사용하여 'SAVE THE...'라는 문구와 함께 어떤 것을 
보호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관객에게 제시하고 전시공간에서의 또 다른 Unspoken을 선보이고자 한다.
안무 : 권효원
출연 : 권준철, 이재진
국악밴드 나릿 령바람 쐬러가자 10월 17일(토)/
13:00
대구가 간직한 오랜 이야기,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나릿만의 색깔을 가진 국악으로 재해석하여 연주된다. 
국악으로 듣는 대구의 이야기는 살고 있는 이들에게도 새롭다. 대구가 간직한
고유한 도시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출연 : 대표·소리 김수경, 피리·태평소 서민기, 해금 최수진
장원정
(협업:신혜정)
이식된 삶 10월 17일(토)/
14:00
인간은 도시에서 과연 어떤 삶을 살아가는가? 땅을 지우고 지어진 콘크리트 건물 위에 다시 흙을 모아 정원을 만드는 인간의 모순을 생각해 본다.
내가 두발을 딛고 살아가는 땅과 그곳을 둘러싼 공간에 대해 그리고 그곳을 차지한 또 다른 생명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본다.
출연 : 무용 장원정
서민기 당연함,숨(breath) 10월 17일(토)/
15:00
깊은 호흡으로 소리 내는 국악기 피리, 생활을 이용하여 연주되는 공연은 '당연한, 숨(breath)'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에 대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자연과 우리는 함께 공존하지만, 함께라는 말에 포장된 이기적인 우리들은 그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가득매워진 공기, 낮과 밤의 순환, 닿을 수 없이 깊은 바다, 흐르는 바람, 끝없는 땅..
그 첫번째 이야기, 숨
모든 존재와 함께하는 가득 매워진 공기와 마주한다.
당연히 누리던 일상을 그리워하는 요즘, 지금의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돌아보며, 이 역시 그리워 지는 시간이 오지 않길 바란다.
출연 : 작곡·피리·생황 서민기, 퍼커션 변성환
전통타악연희단 휘향 달구비 10월 17일(토)/
16:30
'휘향'은 대구경북지역 여성들로 구성된 전통타악 연주팀으로 예로부터 우리나라 악기의 소리가
자연현상을 나타낸다고 하여 꽹과리는 천둥, 장구는 비, 북은 구름, 징은 바람을 상징한다.
4개의 타악기로 억수같이 오는 비의 소리를 범어아트스트리트 일대를 이용하여 이동하며 연주된다.
출연 : 꽹가리 정보혜, 장구 박효주, 북 김태은, 징버나 윤성배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일정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전시연계 프로그램 '만나장' 안내
 
참여예술인 프로그램명 일시 내용
김민주, 안지경 업사이클링 체험 9월19일(토)
10월 17일(토)
13:00~17:00
- 헌 티셔프로 저지얀 만들기 : 저지얀을 이용한 마스크 스트랩
- 핀버튼 만들기 : 쓰임이 다한 인쇄물을 이용한 나만의 디자인 핀버튼
김상은, 박지연 도예 체험 - 내가 만난 초록씨_걱정인형 토우 만들기
- 초록나눔_다육이 화분을 만들고 다육이 나눔하기
전시, 공연
참여예술인
작가워크숍 - [문학] 시인 김준현과 함께하는 시 낭송회
- [음악] 작곡가 김태헌과 함께하는 피아노연주로 들어보는 초록의 모습
- [국악] 국악연주자 서민기와 함께하는 피리, 태평소, 생황으로 바다의 작은 모습들 들어보기
- [미술] 설치미술가 신혜정과 함께하는 손, 발 조명만들기
- [미술] 설치미술가 최민경과 함께하는 나만의 마스크 만들기
- [무용] 안무가 권효원과 함께하는 초록씨에게 움직임으로 말하기
- [무용] 무용가 장원정과 함께하는 몸의 감각 : 처음 만나는 낯선 나
클리닝데이 - [작가의 물건] 참여작가에게 직접 들어보는 물건 이야기
  예술활동을 하면서 생겨난 물품, 작업물 또는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긴 물건, 이제는 쓰임이 다한 참여작가들의 물건을 나눕니다.
  또한 물건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물건과 나, 그리고 사람과 사람간의 연결을 만드는 클리닝데이 활동참여로 작지만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일정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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