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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2020 범어아트스트리트 범어길프로젝트 3부 <안녕, 초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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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02 17:57:31 조회수 229
<2020 범어길프로젝트 3부>

초록씨 안녕하신가요?
안녕, 초록씨

행사기간 : 2020. 9. 5.(토) ~ 2020. 10. 28.(수)
장소 : 범어아트스트리트 스페이스1~4
*오픈식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예정

기획
초록감각(대표 : 서민기)

참여예술인
전시 :
김준현, 배병주, 신혜정, 최민경
공연 : 국악밴드 나릿(퓨전국악), 전통연희단 휘향(타악), 장원정(무용), 서민기(국악)
전시&공연 : 김태헌프로젝트(음악), 권효원(무용)
전시&체험프로그램 : 김민주, 안지경
시민참여프로그램 : 김상은, 박지연

범어길프로젝트 3번째 프로젝트인 <안녕, 초록씨>는 제목에 가상의 대상 '초록씨'에게 사회인의 편리를 위해 도심 속에서 서서히 사라진 자연에 대해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도시 속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범어아트스트리트 공간에 자연을 대표하는 색 초록으로 가상의 '초록씨'를 만들고 참여예술인의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이용하여
초록씨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려고 한다. 

사람들은 초록을 그리워하고 동경하지만, 도심 속에서 초록(자연)은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쉽게 배제되고, 사라지고는 한다. 그리고 우리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파괴된 초록의 영향을 받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꺾여 사라진 나무와 꽃이 만들었던 자연의 향기, 좁은 땅에 높게 지어진 건물에 가려진 하늘, 
마음껏 깊게 들이마시던 공기, 점점 예측이 어려운 날씨와 계절,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위협받는 생존 등 우리의 일상 속 삶은 변화하고 있다.


초록씨 안녕하신가요?
시각, 문학,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초록씨에게 안부 그리고 물음을 던진다.

 '자연'이라는 하나의 주제 속에서 다양한 시각을 끌어내는 이번 범어길프로젝트 3부 <안녕, 초록씨>를 통해 자연에 대한 의식을 제안하고, 필요성을 되돌아보고 일상 속에 
잠시나마 자연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래본다.

■공연프로그램 안내
 
참여예술인 공연명 공연일시 공연내용
김태헌프로젝트 Gleam : 빛 9월19일(토) / 14:00 자연 그리고 자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관한이야기를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로 연주한다.
최민경 작가와의 콜라보 작업으로 작가의 시선과 김태헌 작곡가 본인의 소리를 담은 이번 공연은
현대적이고 즉흥적인 방식으로 연주된다.
권효원 자연이 죽었다 9월19일(토) / 15:00 파괴되어 가는 자연, 자연에 대한 장례식을 치르는 분향소가 설치되어 있다. 작가는 자연의 죽음이라
는 메시지를 퍼포먼스를 통해 보여준다.  인간으로 인해 점점 죽어가는 자연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관객들과 퍼포머와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가지며 생각한다.
국악밴드 나릿 령바람 쐬러가자 10월 17일(토)/
14:00~16:00
대구가 간직한 것들, 대구의 지난 이야기를 국악으로 재해석한다. 
국악으로 듣는 대구의 이야기는 살고 있는 이들에게도 새롭다. 대구가 간직한
고유한 도시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장원정 기괴한 숲속에서 나는 사라지는 초록을 보았다 쓸모를 다해 버려진 오브제들을 이용한 '인공 숲', 변화하는 도시 속 자연의 모습을 인공으로 재연한
신혜정 작가의 작업 속에 작가가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를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서민기 숨, breath 마시고 내쉬기가 반복되는 이행위는 일상에서 감흥이 없다. 하지만 사는 것과 
뗄수 없는 움직임, 숨, 당연히 여기는 것들에 대한 물음, 감사함과 소중함에 대해 주목한다.
소리에 맞추어 살아 움직이는 모양의 미디어가 즉흥으로 함께 연주되어 생황(전통악기) 신비로운 소리와 움직임을 눈으로 귀로 함께한다. 
전통타악연희단 휘향 달구비 '휘향'은 대구경북지역 여성들로 구성된 전통타악 연주팀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악기의 소리가
자연현상을 나타낸다고 하여 꽹과리는 천둥, 장구는 비, 북은 구름, 징은 바람을 상징한다.
범어아트스트리트에 억수같이 오는 비의 소리를 휘향만의 해석으로 연주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일정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전시연계 프로그램 '만나장' 안내
 
참여예술인 프로그램명 일시 내용
김민주, 안지경 업사이클링 체험 9월19일(토)
10월 17일(토)
13:00~17:00
- 헌 티셔프로 저지얀 만들기 : 저지얀을 이용한 마스크 스트랩
- 핀버튼 만들기 : 쓰임이 다한 인쇄물을 이용한 나만의 디자인 핀버튼
김상은, 박지연 도예 체험 - 내가 만난 초록씨_걱정인형 토우 만들기
- 초록나눔_다육이 화분을 만들고 다육이 나눔하기
전시, 공연
참여예술인
작가워크숍 - [문학] 시인 김준현과 함께하는 시 낭송회
- [음악] 작곡가 김태헌과 함께하는 피아노연주로 들어보는 초록의 모습
- [국악] 국악연주자 서민기와 함께하는 피리, 태평소, 생황으로 바다의 작은 모습들 들어보기
- [미술] 설치미술가 신혜정과 함께하는 손, 발 조명만들기
- [미술] 설치미술가 최민경과 함께하는 나만의 마스크 만들기
- [무용] 안무가 권효원과 함께하는 초록씨에게 움직임으로 말하기
- [무용] 무용가 장원정과 함께하는 몸의 감각 : 처음 만나는 낯선 나
클리닝데이 - [작가의 물건] 참여작가에게 직접 들어보는 물건 이야기
  예술활동을 하면서 생겨난 물품, 작업물 또는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긴 물건, 이제는 쓰임이 다한 참여작가들의 물건을 나눕니다.
  또한 물건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물건과 나, 그리고 사람과 사람간의 연결을 만드는 클리닝데이 활동참여로 작지만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일정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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